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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24 실손보험 청구 방법, 10월 7일부터 네이버·토스에서도 가능
실손24 실손보험 청구 방법, 10월 7일부터 네이버·토스에서도 가능

 

병원 진료를 받고 나면 실손보험 청구는 늘 뒤로 밀리기 쉽습니다. 영수증 챙기고, 진료비 세부내역서 따로 떼고, 사진 찍어 보험사 앱에 올리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몇 천 원, 몇 만 원짜리는 그냥 넘겨 버린 분도 많으실 거예요.

이런 불편을 줄이려고 만든 게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서비스 실손24입니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서류를 발급받지 않아도 진료내역을 골라 보험사로 바로 보낼 수 있고, 2026년 10월 7일부터는 네이버 지도·네이버페이·토스 앱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10월 기준으로 실손24 청구 순서, 참여 병원 확인하는 법, 청구 기한과 놓치기 쉬운 주의사항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실손24 실손보험 청구 방법, 10월 7일부터 네이버·토스에서도 가능
실손24 실손보험 청구 방법, 10월 7일부터 네이버·토스에서도 가능

실손24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실손24는 병원·약국에서 발생한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을 종이 없이 보험사로 전자 전송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소비자는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진료내역만 선택하면 되고, 서류를 사진으로 찍어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제도는 단계적으로 넓어졌습니다. 2024년 10월 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먼저 시작했고, 2025년 10월 25일부터 동네 의원과 약국까지 포함돼 이제는 모든 요양기관이 대상입니다. 다만 대상이 된 것과 실제로 연결된 것은 다르기 때문에, 내가 다니는 곳이 참여 중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2026년 10월 달라지는 점과 현황

금융위원회는 2026년 9월 30일 실손24 확대 개편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자주 쓰는 앱 안에서 바로 청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구분 내용
플랫폼 청구 10월 7일부터 네이버 지도·네이버페이·토스 앱에서 청구 가능
마이데이터 동의 시 의료기관·진료일을 직접 입력하지 않고 간편 청구
참여 병원 찾기 네이버 지도 '실손24' 필터로 검색
연계 의료기관 9월 말 기준 10만5643곳 중 5만340곳(약 47.7%)
이용 규모 가입자 521만 명, 누적 청구 461만 건
향후 목표 연말까지 연계율 80~90%

연계율이 아직 절반 수준이라 동네 의원이나 약국 중에는 연결되지 않은 곳이 꽤 있습니다. 숫자는 계속 바뀌니 최신 현황은 금융위원회와 실손24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실손24 앱·홈페이지로 청구하는 방법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실손24'로 검색해 설치하고, PC에서는 silson24.or.kr로 들어가면 됩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실손24 앱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로그인합니다.
  2. 가입된 실손보험 계약을 조회하고 청구할 계약을 선택합니다.
  3. 다녀온 병원·약국과 진료내역을 선택합니다.
  4. 보험금 받을 계좌 등 청구 정보를 확인합니다.
  5. 전송을 누르면 영수증·세부내역서·처방전이 보험사로 넘어갑니다.
  6. 이후 심사 진행 상황은 가입한 보험사 안내를 통해 확인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부모님이라면 가족이 대신 청구할 수 있는 대리청구·위임 기능도 있습니다.

네이버·토스에서 청구하는 방법

10월 7일부터는 실손24 앱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평소 쓰는 네이버 지도, 네이버페이, 토스 앱 안에서 실손보험 청구 메뉴로 들어가 같은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1. 네이버 지도에서 '실손24' 필터로 참여 병원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2. 네이버페이 또는 토스 앱에서 실손보험 청구 메뉴를 찾습니다.
  3.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하면 진료 기관과 날짜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청구할 진료 건을 고르고 전송합니다.

플랫폼으로 청구하면 포인트 캐시백을 주는 방식도 안내됐는데, 구체적인 금액과 조건은 각 앱의 이벤트 공지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세요.

청구 전 꼭 알아둘 주의사항

  • 참여 기관만 전송됩니다. 연결되지 않은 병원·약국은 기존처럼 서류를 받아 보험사 앱이나 팩스로 청구해야 합니다.
  • 전송 서류는 세 가지입니다. 영수증·세부내역서·처방전 외에 보험사가 진단서 같은 추가 서류를 요청하면 따로 내야 할 수 있습니다.
  • 청구 기한은 3년입니다. 보험금 청구권은 3년이 지나면 소멸시효가 끝나니 미뤄 둔 건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 마이데이터 동의 범위를 확인하세요. 어떤 정보가 어디까지 공유되는지 동의 화면을 한 번 읽어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보장 여부는 별개입니다. 전송이 됐다고 모두 지급되는 건 아니고, 가입한 실손보험 약관에 따라 심사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다니는 병원이 실손24에 참여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네이버 지도에서 '실손24' 필터를 켜고 병원을 검색하면 참여 여부를 볼 수 있습니다. 실손24 앱에서 진료내역을 조회했을 때 해당 병원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직 연결되지 않은 곳일 가능성이 큽니다.

Q. 네이버·토스로 청구하면 실손24 앱과 다른 점이 있나요?

A. 서류가 보험사로 전자 전송되는 구조는 같습니다. 차이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익숙한 앱에서 진행한다는 점, 마이데이터 동의 시 입력 과정이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Q. 예전에 다녀온 진료도 청구할 수 있나요?

A. 실손24에서는 최대 3년 이전 진료내역까지 조회할 수 있고, 보험금 청구 기한도 3년입니다. 기간 안이라면 지난 진료도 청구해 볼 수 있으니 미청구 건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마무리

실손24는 한 번 순서를 익혀 두면 병원에 다녀올 때마다 몇 분 안에 청구를 끝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10월 7일부터는 네이버·토스에서도 가능해지니, 다니는 병원의 참여 여부부터 확인해 두세요. 연계 현황과 캐시백 조건은 계속 바뀌므로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내용을 함께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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